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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치코 동국대 PIA민간조사(탐정) 최고경영자과정 72기 개강 [브레이크뉴스]

    서치코 0 526 2020.05.26 14:58
    http://www.breaknews.com/732317  + 73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원장 강동욱)과 한국특수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회장 하금석)가 공동 주관하는 동국대 제72기 PIA민간조사(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탐정) 2020년 신학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했다. 원래 3월 초에 개강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동참으로 그동안 연기되어 5월 8일 개강했다.

    그동안 신용정보법(제40조 4항, 5항)의 탐정업 금지조항이 2월 4일 금융감독위원회에서 개정됨(2020.8.5일시행)에 따라 한국은 탐정업이 사업자 등록으로 자유업이 되었다.

    따라서 타 법률에서 규제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생활과 무관한 탐정업무는 법률제정이나 개정 없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탐정(민간조사) 직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본 과정은 한국탐정 PIA민간조사에 대한 법 제도와 이론교육은 물론 탐정에 대한 실리적이고 기술적인 자질과 더불어 전문 교수진과 PIA동문들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2020년 2월 4일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법률 제40조의 일부개정으로 시행일인 2020년 8월 5일 부터는 대한민국에서 탐정이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정보 자료수집 등 사실조사 등의 업무를 자유롭게 수임을 받아 민간조사 탐정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경찰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제2009-0001호) 자격증인 PIA민간조사(탐정)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후 자유업으로 탐정 민간조사 사무실을 창업하여 다양한 분야의 민간조사 업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동 주관하는 한국특수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은 국내의 탐정.민간조사 분야 황무지에서 20년간 학술, 연구 교육 개발을 하였고 국내 최초 경찰청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PIA민간조사(탐정)자격증을 등록하였으며 국내 최초 민간조사 전문 서적을 발간한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본 협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갖고 한국에서 탐정. 민간조사 전문 인력 최다 배출 1위로 약5000여명의 PIA민간조사, 탐정요원을 배출한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민간조사 탐정 전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과정은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과 한국특수교육재단이 많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교육 기관으로 공동주관 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학문적 접근과 함께 실무 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을 취득하는 최고경영자 전문가과정이며 국내에서 대학원 최단기 자격취득 과정으로 본 과정을 통해 탐정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과정은 2020년 5월 개강하여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설과목은 ▷PIA민간조사 관련법 ▷탐정민간조사 비전과 발전방향 ▷미아실종가출인 소재파악 ▷범죄심리 조사기법 ▷도감청 탐색 ▷과학수사 및 지문채취 ▷교통사고 조사 ▷화재감식 조사 ▷부동산 리스트 조사 ▷보험범죄조사 ▷필적.문서 감정 ▷지식재산권 ▷유전자 감식기법 ▷산업스파이조사 ▷사이버범죄조사 ▷민간조사 창업실무 ▷공익신고.국가포상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 및 실기가 겸비된 약 30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실무 교수진으로는 강동욱 동국대 법무대학원 원장, 하금석 대한민간조사협회 회장, 이상원 용인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강영규 전 경찰대 학장, 대한공인탐정연구원 백기종 원장, 나주봉 사)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모임 회장, 김윤수 전 남대문경찰서 경무과장, 박상융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남현우 전 양평경찰서장,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한승희 국제문서감정원 원장, 박철현 AXA손해보험 특수조사팀장, 김희숙 서울청 과학수사과 팀장, 등 현장 실무교무교수진은 물론 전·현직 경찰 고위관계자 및 현장조사 전문가 30여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동안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에서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으로 진행해 왔으나 동국대 법무대학원에 탐정 석. 박사 과정이 개설되어 PIA최고경영자과정도 법무대학원과 공동주관으로 시행한다.

    2020. 5월부터 PIA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좀 더 학술적이고 체계적인 실무위주의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기존 이론 학문과정을 이수한 석. 박사들이 본 과정에 입학을 하였으며 이번 동국대 PIA 제72기로 입학 한 교육생 중에는 전. 대구지방경찰청 및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주상용 전.청장님과 현. 경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 김환권박사님, 옥찬길 현. 성동경찰서 옥수파출소장 그리고 현. 중앙신용정보 채권관리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20명이 입교하여 본 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입교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동국대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경영자과정은 서류 전형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군, 경찰 수사 조사실무 경력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를 우선 선발하고 기타 탐정 민간조사에 관심 있는 각 전문분야 종사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수료생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 한국특수교육재단과 경찰청 사단법인 대한공인탐정연구협회의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PIA신분증(아이디카드) 등을 받을 수 있고 PIA자격취득에 따른 각종 특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기사링크> http://www.breaknews.com/7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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